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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인프라닉스, 공공 클라우드 시장 판로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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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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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인프라닉스, 공공 클라우드 시장 판로 확대 나서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시스티어 G-클라우드’ 및 ‘M-콘솔 SaaS’ 등록 [아이티데일리]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가 공공 클라우드 시장 판로 확대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마련된 ‘디지털서비스 전용몰’ 클라우드 서비스 카테고리 부문에 ‘시스티어(Systeer) G-클라우드’ 및 ‘M-콘솔(Console) SaaS’를 등록했다. 인프라닉스가 조달청 인프라닉스가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시스티어 G-클라우드’ 및 ‘M-콘솔 SaaS’를 등록했다. 정부는 정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 공공에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10월 조달 체계도 정비했다. ‘디지털 뉴딜’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만든 것이다. 현재 이 제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5개, 서비스형 인프라(SaaS) 8개 등 총 13개다. 인프라닉스는 이처럼 서서히 열리고 있는 공공시장을 겨냥해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IaaS 서비스인 ‘시스티어 G-클라우드’와 SaaS 서비스인 ‘M-콘솔 SaaS’를 등록한 것이다. 인프라닉스는 지난 11월부터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등록되기 위해 신청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프라닉스의 ‘시스티어 G-클라우드’는 ‘KT G-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인프라 운영, 관리, 보안관제 및 ‘KT PaaS-TA’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마디로 공공기관 전용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인프라닉스는 SaaS 서비스도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등록했다. 바로 ‘M-콘솔 SaaS’다. ‘M-콘솔 SaaS’는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솔루션으로, 높은 보안성을 갖췄다. 보안체계가 잘 구비된 ‘24x365 M-센터’를 기반으로 SW가 구동되며, KISA의 SaaS 보안인증도 획득했다. 향후 인프라닉스는 이 2가지 서비스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SW 전반을 통합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KT G-클라우드’부터 고객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까지 엔드-투-엔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병무 인프라닉스 매니저는 “‘시스티어 G-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솔루션인 ‘M-콘솔 SaaS’를 이용해 운영되며, CSP가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 외에도 개방형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파스-타’와 다양한 SaaS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공공기관 이용고객은 나라장터의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해 카탈로그 계약방식으로 본 서비스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M-콘솔 SaaS’와 ‘시스티어 G-클라우드’ 등재됨으로써 공공 클라우드 시장 판로가 더욱 넓어졌다”면서, “내년에는 2가지 서비스를 기반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재현 기자 pajh0615z@itdaily.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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