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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닉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강화 위해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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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프라닉스
작성일
20-12-07 11:59
조회
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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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연구소 이준승 소장을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 발령

업계에 따르면 인프라닉스는 고객들의 DT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DT의 핵심 기술인 AI, Big data, Cloud 등과 관련된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위주로 조직을 바꿨다는 것이다. 즉 기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조직을 ‘DT 관리 플랫폼 서비스’ 조직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프라닉스의 기존 조직은▲SC(Smart Convergency)사업부(SC사업팀, SC기술팀, 컨설팅팀) ▲ CSM(Cloud Service Management)사업부(MCS사업부, MCS기술팀) ▲ 기술연구소(빅데이터 서비스 개발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팀, 플랫폼 서비스팀) 등 2부서 1연구소 체계로 구성됐다는 것.

인프라닉스는 이 같은 조직을 DT의 핵심 기술인 AI, Big data, Cloud 등에 초점을 맞춰 기존 사업부와 연구소 간의 상호 유기적인 체계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즉 SC사업부의 SC기술팀은 주로 프로젝트 관리 위주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컨설팅 업무까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크게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SC사업부는 DT 사업의 강화를 위해 자사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SC기술팀의 역량, 온프레미스 엔지니어링 및 PM 등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CSM사업부는 MCS(Multi Cloud Service)사업부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조직에 어플라이언스(Appliance) 사업팀을 신설해 추가시켰다는 것이다. 즉 신설한 어플라이언스 사업팀은 온프레미스 외에 클라우드 기반 사업을 개발해 자사의 플랫폼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상호 시너지가 나도록 한다는 것이다.

기술연구소는 기존 Big Data서비스개발팀을 AI/Big Data개발팀으로, 클라우드 플랫폼기술팀은 플랫폼 개발팀으로 각각 바꿔 DT 사업의 핵심 엔진을 연구 개발하는데 집중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송영선 대표는 “AI/Big data Platform 솔루션은 SysMaster Suite, S PaaS-TA, Conpita를 중심으로 R&D를 진행하고 있다”며, “Cloud기반 서비스는 Systeer Cloud Service를 중심으로 M-Console SaaS, Systeer G-Cloud, Systeer MSP Service를 제공하면서 우리의 엔지니어링 경쟁력을 키워 가고 있다. 이를 보다 창조적이고 경쟁력 있게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일부 조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프라닉스는 최근 병역특례연구소로 지정받았고, 전문 연구요원도 충원했다고 한다. 인프라닉스는 또 기술연구소 이준승 소장을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한다. 이 상무는 지난 2001년 1월 인프라닉스에 입사해 20년여 째 연구소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핵심 인재로 알려지고 있다. 즉 인프라닉스의 핵심 솔루션인 SysMaster Suite Solution, Conpita Solution, S PaaS-TA Solution 등을 개발한 주역이라는 것이다.

김용석 yskim@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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