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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닉스 "컨피타로 글로벌 SW 서비스 기업 도약" [방은주기자의 IT 초대석]
종료 New Hot
작성자
인프라닉스
작성일
19-08-19 16:43
조회
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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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주기자의 IT 초대석] 매출 100억 등 올해 '100-100-100' 달성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가 '열정, 도전, 신뢰'를 강조한 '인프라닉스 웨이'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컨피타(Conpita)'로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지난달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디넷코리아와 인터뷰를 한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올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인프라닉스는 기업 서버와 네트워크를 관리해주는 ICT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삼성SDS를 다니던 송 대표가 나와 2000년 7월 창업했다. 당시만 해도 ICT 관리 솔루션 시장은 외산이 장악하고 있었다. 이에 인프라닉스는 '시스마스터 스위트(SysMaster Suite)'라는 고성능 ICT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 글로벌 외산 제품을 물리치며 시장에 안착했다. 그동안 약 300개 기업에 '시스마스터 스위트'를 공급했다. 삼성, LG 등 6개 대기업도 고객이다. '시스마스터 스위트'와 함께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인프라닉스는 멀티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인 '시스티어(Systeer)'를 2015년 출시, 클라우드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이제 인프라닉스 시선은 '글로벌'로 가있다. 이를 위해 올해 비장의 무기도 개발했다. '컨피타'다. '컨피타'는 도로, 문화재, 에너지, 도시를 사물인터넷(IoT) 사스(SaaS) 서비스로 관리해주는 플랫폼이다. 다양한 시설물을 IoT 사스 서비스로 관리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내서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다. 송 대표는 "컨피타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려니 오랜만에 설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창립 20주년을 1년 앞두고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송 대표를 서울 교대 근처 사무실에서 만나 창립 19주년 소회 등을 들어봤다. 송 대표는 올 2월부터 한국상용SW협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수학과를 나온 그는 '나를 바꾼 책'으로 '해법 수학'을 꼽았다. [전문보기] http://www.zdnet.co.kr/view/?no=201908190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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